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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다던 그 음식, 알고 보니 체중 늘리는 주범?! 헷갈리는 식품 7가지

by Zoe700 2025. 4. 11.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신경 쓰는 것이 ‘무엇을 먹느냐’입니다. 인터넷과 SNS에는 수많은 다이어트 식품 정보가 넘쳐나고, '체중감량에 좋은 음식'이라는 타이틀을 단 제품들도 즐비하죠.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믿고 섭취한 음식들이 오히려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거나 천연이라는 이미지가 곧 다이어트에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칼로리, 당분, 나트륨, 지방 함량 등을 제대로 따지지 않으면 ‘건강한 이미지’에 속아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1. 다이어트에 좋다고 오해받는 음식 7가지

1) 그래놀라
견과류와 곡물로 만든 그래놀라는 건강식의 대표처럼 보이지만, 시중 제품 대부분이 당분과 기름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 컵만 먹어도 300kcal가 훌쩍 넘고, 설탕 함량도 상당해요. 간편해서 매일 먹었다면 체중이 줄기는커녕 늘었을 수도 있어요.

무가당 제품을 소량으로, 플레인 요거트나 과일과 함께 섭취하세요.

 

2)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이라는 문구에 속아 칼로리가 낮을 것 같지만, 맛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듬뿍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요거트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식욕을 자극해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첨가당 없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선택하고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하세요.

첨가당 없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선택하고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하세요.

 

3) 땅콩버터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포만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시중 땅콩버터는 대부분 설탕과 경화유가 들어 있어 건강식품과는 거리가 멉니다. 1스푼당 90~100kcal 정도니 과용은 금물이에요.

성분이 ‘땅콩 100%’인 무첨가 제품을 선택하고 하루 1스푼만 섭취하세요.

 

4) 에너지바
운동 전에 먹는다는 에너지바. 하지만 대부분은 초콜릿과 시럽으로 코팅되어 있고 당류 함량이 높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적절하지 않고, 영양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으면 군것질이나 다름없어요.

당분이 적고 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5) 과일 주스
비타민이 풍부할 것 같지만, 과일을 즙으로 만들면 식이섬유가 사라지고 당분만 남습니다. 100% 과일 주스라도 한 컵에 들어 있는 당분은 콜라와 비슷할 수 있어요. 생과일로 씹어 먹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주스 대신 통과일직접 씹어 먹는 것이 훨씬 건강해요.

 

6) 통밀 빵
하얀 빵보다는 낫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통밀빵'이 정제된 밀가루와 섞여 있다는 점입니다. 포장지에 '100% whole wheat'이라고 쓰여 있지 않다면 혈당을 올릴 수 있어요.

성분표에 ‘100% 통밀’로 표시된 제품을 고르고, 섬유질 많은 채소와 함께 드세요.

 

7) 샐러드 드레싱
샐러드 자체는 칼로리가 낮지만, 드레싱이 문제입니다. 크리미한 드레싱에는 마요네즈, 설탕, 기름이 들어가면서 한 접시에 400kcal가 넘기도 해요. 오히려 햄버거보다 높은 경우도 있답니다.

올리브유+레몬즙+발사믹 식초처럼 직접 만든 드레싱을 활용하세요.

 

 

2. 체중감량 식품 라벨 확인 체크리스트

1) 총 칼로리 (총 에너지)

  • 1회 섭취량 기준 칼로리가 얼마인지 확인
  • 소분 포장이라도 총 몇 회 섭취량 기준인지 꼭 체크

2) 1회 섭취량 (Serving Size)

  • 1회 분량이 실제로 먹는 양과 비슷한지 비교
  • ‘낮은 칼로리’처럼 보이지만 1회 섭취량이 작을 수 있음

3) 당류 (Sugars)

  • 첨가당(Sugar Added)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
  • 총 당류 5g 이상이면 다이어트 식품으론 주의

4) 탄수화물 (Carbohydrates)

  • 정제된 탄수화물(예: 흰 밀가루)인지, 복합 탄수화물(예: 귀리, 현미)인지 확인
  • 식이섬유가 많고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 유리

5) 지방 (Total Fat)

  • 포화지방(Saturated Fat)과 트랜스지방(Trans Fat) 확인
  • 포화지방 1.5g 이상이면 자주 섭취 비추천
  • 트랜스지방 0g이어도 성분표에 '부분경화유'가 있다면 피할 것

6) 단백질 (Protein)

  • 다이어트 중 근손실 방지를 위해 단백질 함량 중요
  • 1회 섭취량당 7~10g 이상이면 좋은 선택

7) 나트륨 (Sodium)

  • 나트륨 함량 200mg 이상이면 지나치게 짠 편
  • 다이어트 중 부기나 체수분에 영향 줄 수 있어 주의

8) 성분표 (Ingredients)

  • 첫 3가지 성분을 중점적으로 확인
  • '설탕, 물엿, 정제밀가루, 팜유, 시럽류'가 앞부분에 있다면 피하는 게 좋아요
  • 성분 개수가 적고 천연 재료 위주인 제품이 이상적

 

3. 다이어트 시 피해야 할 인공감미료 5가지

‘무설탕’, ‘제로칼로리’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에요. 인공감미료는 식욕을 자극하고 장내 환경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성분표를 꼭 확인하고, 가능하면 자연 감미료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1) 아스파탐 (Aspartame)

  • 흔히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나 다이어트 껌 등에 많이 사용
  • 장기 섭취 시 두통, 기분 변화,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음
  • PKU(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절대 섭취 금지

2) 수크랄로스 (Sucralose)

  • 슈가 프리 요거트, 단백질 보충제, 다이어트 디저트 등에 자주 사용
  • 혈당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장내 유익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 있음
  • 고온 조리 시 독성 부산물 생성 가능성 제기됨

3) 사카린 (Saccharin)

  • 오래된 감미료로, 다이어트 음료 및 일부 캔디류에 사용
  • 동물실험에서 방광암 유발 가능성으로 논란된 바 있음 (사람 대상에선 미확정)
  • 쓴맛이 섞여 맛의 품질도 떨어질 수 있음

4) 아세설팜-K (Acesulfame Potassium)

  • 흔히 아세설팜칼륨이라고 표기됨
  • 씹는 껌, 무설탕 음료 등에 혼합 감미료로 많이 사용
  • 체내에 축적되진 않지만, 장기 섭취에 대한 안전성이 명확하지 않음

5) 네오탐 (Neotame)

  • 아스파탐보다 더 강력한 단맛을 가짐
  • 초고강도 감미료로 가공식품, 베이킹용 제품에 사용됨
  • 아직 장기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음

 

📌 자연 대체 감미료로 대안 추천

 

1) 스테비아 (Stevia)

  • 식물에서 추출한 감미료로, 혈당에 영향 거의 없음
  • 단맛은 강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음
  • 후미(쓴맛)가 살짝 있을 수 있음

2) 에리스리톨 (Erythritol)

  • 천연 과일류에서 발견되며, 소화 흡수가 거의 되지 않음
  • 혈당, 인슐린 수치에 영향 X
  • 다만 과량 섭취 시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3) 몽크프루트 (Monk Fruit)

  •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 단맛은 설탕의 100~200배이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음
  • 스테비아보다 후미가 적은 편

 

4. 진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 삶은 달걀: 포만감이 크고 단백질이 풍부
  • 닭가슴살: 지방이 적고 근육 유지에 도움
  • 귀리: 식이섬유와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해 혈당 유지
  • 채소와 해조류: 포만감 높고 칼로리는 낮음
  • 생과일: 씹는 동안 포만감 증가, 당 흡수도 느림

 

 

다이어트에 좋다던 그 음식, 알고 보니 체중 늘리는 주범?! 헷갈리는 식품 7가지

 

5. 체중감량 식단 구성 시 주의할 점

  • 라벨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지방, 무설탕이라는 단어만 믿지 말고, 전체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가공된 식품은 최소화하세요. 아무리 ‘다이어트 식품’이라 해도, 포장된 가공식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잘 먹는 것’이 핵심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장기적으로 유지해야 요요 없이 감량할 수 있어요.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마케팅 문구에 혹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오늘 소개한 내용처럼 항상 성분, 칼로리, 당분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다이어트는 단기간 체중감량이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을 만드는 과정이니까요.